탁상용 미니 usb 선풍기 엔틱풍 메탈 브론즈
탁상용 미니 선풍기를 구매하려는데요. 일단 후보1입니다.
엔틱풍의 레드브론즈 메탈 선풍기구요. USB로 동작합니다.
220V usb아답타를 사용하면 굳이 컴퓨터 없이도 사용할 수 있겠죠.
올해는 이녀석이 유행일 듯 싶네요. 이런 형태의 메탈 미니 선풍기들이 꾀 많이 나왔더군요.
색상도 다양하지만, 특별히 깔맞춤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야 엔틱 레드 브론즈가 제일 이뻐보이네요.
어떤 곳에서건 가장 무난하게 어울릴듯 하구요.
4인치와 6인치 짜리가 있는데, 저는 6인치짜리로 알아 보는 중입니다.
경험적으로 비춰보면, USB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미니 선풍기들은 FAN이 크다고 더 시원하거나 바람이 쎄지는 않습니다.
탁상용미니선풍기, 미니선풍기, 탁상선풍기, usb 선풍기, 탁산 미니 usb 선풍기, 탁상용 선풍기, 탁상용 선풍기 추천
5V전원으로 모터를 돌려야 하니까, Fan이 커질수록 저항이 커져서 모터의 힘이 달리게 되죠.
fan이 크다고 능사는 아닙니다만, 오히려 fan이 커져서 얻게되는 반사이익은 소음이 덜하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fan이 커져도 도는 속도가 똑같다면 얘기가 틀려지지만, 도는 속도가 오히려 떨어지게 되니까 빠르게 돌기 때문에 발생하는 소음이 적어지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게 되죠.
한정된 전원에서라면 작을 수록 fan이 빠르게 돌고 빠른 만큼 소음이 심해지죠.
반대로 fan이 커질수록 fan이 느리게 돌고 소음은 줄지만, 바람의 속도는 떨어집니다.
전체적인 바람의 량은 같아요. "좁은 바람 단면적에 빠른 유속=넓은 바람단면적에 느린 유속"
사무실에서 일할 때 바로 눈앞에서 소음이 나면 마감에 쫓길때는 선풍기를 모니터에 집어 던져버리고 싶어질지 모르니까, 비교적 조용한 녀석이 좋습니다.
플라스틱의 저가형 선풍기에 비해 왠지 좀 무게감이 있는 녀석을 찾는 이유도, 모터가 회전하고 fan이 돌게 되면 당연히 진동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진동이 본체를 들썩 거리면서 발생하는 소음 역시 조금은 무게감으로 지긋이 눌러줘야 줄어 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입니다.
리빙스톤이라는 제품은 각종 쇼핑몰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앞서 날개없는 미니 선풍기 소개에서도 썼듯이, 저가 중국산 제품들은 누구나 수입해오기 때문에 그넘이 다 그넘입니다.
싼거 사는게 낫죠. 리빙스톤 제품보다 천원 정도 더 싸게 파는 제품도 있던데요. 분명히 실물은 비슷할테지만, 사진을 워낙에 구리게 찍어 놓아서, 차마 소개에 쓸 수가 없더군요. 그러니 사진을 떠다 소개하는 마당에 그 제품 보다 리빙스톤의 제품을 소개해야겠죠.
리빙스톤의 판매자 역시 ,11번가, 옥션, G마켓,을 포함 디앤샵, GS등등 다 판매를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11번가가 가장 저렴하군요.
기본 판매가는 10,500원 대이지만, 11번가 MD가 열폭했나봅니다. 2,340원 쿠폰을 붙혀놨네요. 옥션&G마켓 MD들과 신경전 중인가보군요. 아마 조금 있으면 옥션&G마켓 엠디가 판매자를 협박해서 조만간 옥션과 G마켓도 비슷한 가격으로 팔게 되겠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옥션이나 G마켓도 출혈 할인 쿠폰을 걸던지.
글 쓰다가 마음을 바꿨습니다. 비슷한 제품이지만 사진을 구리게 찍은 판매자의 사진도 업하고 둘다 소개하기로 ㅋㅋㅋ
옥션에서 팔고 있는 좀더 저렴한 제품은 6900원이네요. 280원 즉시 쿠폰 붙어서 6,620원.
11번가의 리빙스톤은 10,500원에 2,340원 쿠폰 붙어서 8,160원.
하지만 이것은 훼이크!
4인치 기준은 분명히 위에 것이 싸지만,
6인치를 선택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6인치는 옥션쪽(판매자:미래트레이드) +5000원, 11번가(판매자:리빙스톤) +3500원.
11,620원 vs 11,660원. 40원 차이라면! 포인트가 있는 쪽이나, 우대할인이 좋은 곳에서 구매하세요.
150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배송비를 감안 한다면 해당 판매자들의 다른 제품들도 구경하고 더 살게 있는 쪽을 선택하는 것도 배송비를 아끼는 방법^^;
두 판매자 모두 중국 수입상이군요.
아래는 리빙스톤 제품.
엔틱풍의 레드브론즈 메탈 선풍기구요. USB로 동작합니다.
220V usb아답타를 사용하면 굳이 컴퓨터 없이도 사용할 수 있겠죠.
올해는 이녀석이 유행일 듯 싶네요. 이런 형태의 메탈 미니 선풍기들이 꾀 많이 나왔더군요.
색상도 다양하지만, 특별히 깔맞춤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야 엔틱 레드 브론즈가 제일 이뻐보이네요.
어떤 곳에서건 가장 무난하게 어울릴듯 하구요.
4인치와 6인치 짜리가 있는데, 저는 6인치짜리로 알아 보는 중입니다.
경험적으로 비춰보면, USB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미니 선풍기들은 FAN이 크다고 더 시원하거나 바람이 쎄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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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전원으로 모터를 돌려야 하니까, Fan이 커질수록 저항이 커져서 모터의 힘이 달리게 되죠.
fan이 크다고 능사는 아닙니다만, 오히려 fan이 커져서 얻게되는 반사이익은 소음이 덜하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fan이 커져도 도는 속도가 똑같다면 얘기가 틀려지지만, 도는 속도가 오히려 떨어지게 되니까 빠르게 돌기 때문에 발생하는 소음이 적어지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게 되죠.
한정된 전원에서라면 작을 수록 fan이 빠르게 돌고 빠른 만큼 소음이 심해지죠.
반대로 fan이 커질수록 fan이 느리게 돌고 소음은 줄지만, 바람의 속도는 떨어집니다.
전체적인 바람의 량은 같아요. "좁은 바람 단면적에 빠른 유속=넓은 바람단면적에 느린 유속"
사무실에서 일할 때 바로 눈앞에서 소음이 나면 마감에 쫓길때는 선풍기를 모니터에 집어 던져버리고 싶어질지 모르니까, 비교적 조용한 녀석이 좋습니다.
플라스틱의 저가형 선풍기에 비해 왠지 좀 무게감이 있는 녀석을 찾는 이유도, 모터가 회전하고 fan이 돌게 되면 당연히 진동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진동이 본체를 들썩 거리면서 발생하는 소음 역시 조금은 무게감으로 지긋이 눌러줘야 줄어 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입니다.
앞서 날개없는 미니 선풍기 소개에서도 썼듯이, 저가 중국산 제품들은 누구나 수입해오기 때문에 그넘이 다 그넘입니다.
싼거 사는게 낫죠. 리빙스톤 제품보다 천원 정도 더 싸게 파는 제품도 있던데요. 분명히 실물은 비슷할테지만, 사진을 워낙에 구리게 찍어 놓아서, 차마 소개에 쓸 수가 없더군요. 그러니 사진을 떠다 소개하는 마당에 그 제품 보다 리빙스톤의 제품을 소개해야겠죠.
리빙스톤의 판매자 역시 ,11번가, 옥션, G마켓,을 포함 디앤샵, GS등등 다 판매를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11번가가 가장 저렴하군요.
기본 판매가는 10,500원 대이지만, 11번가 MD가 열폭했나봅니다. 2,340원 쿠폰을 붙혀놨네요. 옥션&G마켓 MD들과 신경전 중인가보군요. 아마 조금 있으면 옥션&G마켓 엠디가 판매자를 협박해서 조만간 옥션과 G마켓도 비슷한 가격으로 팔게 되겠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옥션이나 G마켓도 출혈 할인 쿠폰을 걸던지.
글 쓰다가 마음을 바꿨습니다. 비슷한 제품이지만 사진을 구리게 찍은 판매자의 사진도 업하고 둘다 소개하기로 ㅋㅋㅋ
옥션에서 팔고 있는 좀더 저렴한 제품은 6900원이네요. 280원 즉시 쿠폰 붙어서 6,620원.
11번가의 리빙스톤은 10,500원에 2,340원 쿠폰 붙어서 8,160원.
하지만 이것은 훼이크!
4인치 기준은 분명히 위에 것이 싸지만,
6인치를 선택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6인치는 옥션쪽(판매자:미래트레이드) +5000원, 11번가(판매자:리빙스톤) +3500원.
11,620원 vs 11,660원. 40원 차이라면! 포인트가 있는 쪽이나, 우대할인이 좋은 곳에서 구매하세요.
150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배송비를 감안 한다면 해당 판매자들의 다른 제품들도 구경하고 더 살게 있는 쪽을 선택하는 것도 배송비를 아끼는 방법^^;
두 판매자 모두 중국 수입상이군요.
아래는 리빙스톤 제품.
